[지면을 향해 강하하라 퀘스트]를 완료하면, 독초거사는 연속 퀘스트로
[신속하게 이동하라]퀘스트를 연이어서 의뢰한다.





독초거사는 용골문서에 이은 또 다른 신물인 사마종이 도둑맞았다며,
대사막 내의 누군가가 가져간 사마종을 구해오면 신속 경공을 알려주겠다고 한다.


사마종은 용골문서만큼이나 얻기가 어려운데, 사마종은 특정 몬스터 드랍이 아니라
대사막 지역 전역에서 몬스터 처치 시 일정 확률로 떨어지기 때문이다.


한 마디로 운이 따르지 않는다면 출처가 밝혀진 용골문서보다 오히려 더 얻기가 힘들다는 소리.


사마종을 얻기 위해 인벤팀이 백방으로 뛰어다닌 결과 열사지대 고요사막의 30레벨 흙먼지전갈과
사지석림 번와족 부락 인던의 31레벨 전기개구리에게서 사마종을 입수할 수 있었다.








사마종을 구했다면 강하 퀘스트와 마찬가지로 울부짖는 사원 건물 꼭대기에 있는 독초거사를 찾아가자.
독초거사가 있는 울부짖는 사원 꼭대기는 주변의 언덕에서 천상비와 활강을 통해 갈 수 있다.